벽을넘다님의 리뷰

잘 읽었습니다. 민주당에 대해 생산적으로 비판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진보진영을 더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점진적으로 극우인 국힘을 밀어내고 민주당이 보수 스탠드에 자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난 대선과 그 이후 잠시 동안 다당제가 유지되면서 더 생산적이고 폭넓은 대화, 합의를 통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생기고, 변화도 빨랐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탄희 의원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국민의힘은 다당제에 대한 몽니를 부릴수록 그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당이 아니라는 것, 더 다양한 목소리, 국민을 닮은 국회를 만들 생각이 없다는 걸로 간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선거법이라 할 지라도,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동참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국힘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이 연합해 통과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법 개정을 시작으로 진보정당들과 민주진보 연대 형성, 검찰개혁, 언론개혁
순차적으로 진행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탄희 화이팅, 민주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