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기사 울산 동구보건소, 지자체 건강증진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5일 건강 증진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주최 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 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울산 동구보건소가 지자체 건강 증진 사업 평가 종합 부분 1위에 올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 원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 증진 사업 추진함을 인정받았다”며 “최우수 지자체 16개 기관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신수진 동구보건소 소장은 “2024년 통합 건강 증진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다 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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