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7월 호주·8월 북미 콘서트...본격 월드투어 시작

2014년·2017년 호주 단독콘서트도 전석 매진

가수 김범수 ⓒ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범수가 호주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1일 김범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오는 5일 호주 시드니의 스테이트 시어터(State Theatre)에서 '2024 김범수 콘서트 - 여행,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펼친다.

이는 김범수가 데뷔 25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까지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등에서 국내 공연을 마친 바 있다. 

김범수는 측은 "김범수는 지난 2014년과 2017년 호주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면서 "7월 호주 공연에 이어 8월 북미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 월드투어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범수는 오로지 김범수 오리지널 버전의 트랙들로만 구성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대표 보컬리스트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김범수가 어떤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해외 공연 후에도 김범수는 오는 9월 7일 수원, 28일 창원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다시 한번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24 김범수 콘서트 - 여행,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호주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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